우리 엄마아빠가 사이가 안좋으셔서 따로사진단말이야..그래서 나는 엄마랑 오빠랑 지금 살고있고 아빠는 아빠회사근처에서 혼자사시고 2~3주정도에 한번씩 만나구 그럼..내가 어렸을때라기억이안나는데 한 유치원인지 초등학교초반 정도까지 같이살았나봐 (지금은고2)아빠랑같이산기억이 정말 어렴풋이 살짝살짝 나니까 진짜 기억도 못할만큼어렸을때일거야ㅠㅠ솔직히말해서 막 이런거 있잖아 엄마랑아빠중에 더 말 잘통하는사람? 난 그게 아빠고 오빠는 엄마인거야.그래서 엄마랑오빠랑나랑 사는데 엄마랑오빠는 둘이죽이잘맞으니까 여태껏 잘 지내왔구 가끔 다투더라도 장난식이로 끝나고 그런단말이야 근데나랑엄마랑다투면 정말 끝을보는스타일이야 왜내면 좀 유치하게말하면 오빠는 엄마편? 엄마가 뭐라고하면 옆에서 막 거들어주고 엄마랑나랑싸울때는 엄마는 내가 참 싫겠지. 그니까 그럴때 오빠가 나 때려도뭐라고안하고 침뱉어도 그냥 대충 하지말라하고 그러고 저번엔 막 식염수도 뿌리고 진짜 이런짓 다 해도 엄마는 꿋꿋이 나만혼낸다? 내가 잘못했으니까 혼나겠지 그런데 난 이런게너무싫어 오빠가개입하는거 근데마치 엄연히 오빠도나에게 잘못된짓을하고있는데 나는그런꼴을당해도 싼애마냥 구는 엄마가 더 싫어. 난진짜너무 힘들어 엄마는 약간 누가그렇다하면 그런 팔랑귀 스타일이라서 오빠가옆에서항상거들어주니까 그것도 엄마가 원하는쪽으로... 그니까 그런줄 아는거야 나는 내가 혼나도 돼. 왜냐면ㅈ잘못을하면 혼을 나야하는게 맞는거잖아 근데 다 내가 죽일년인마냥 그런취급까지당해가면서 그래야하나싶은거야.아빠는 뭐랄끼 융통성? 있어. 좀 딱딱하긴한데 나 혼낼때는정말딱혼내고 내가잘못한것도 칼같이잡아내구 그런... 아빠를자주안만나도 아빠는 오빠가나에게 잘못하는것도 지적해주고 가끔내가오빠한테대드는모습이 아빠한테보이면 아빠가 날 혼내는데 그게 좋다. 왜냐면 잘못한걸혼나니까. 이걸무슨느낌이라고하지ㅜㅜㅜ어휴ㅠㅠ 근데오늘싸우다가 내가 아빠한테가겠다고 그런얘기가나왔어.평소에 엄마가 힘들게 여태껏 혼자 우릴 키웠다고 아빠도 맛을봐야한다고 가라고 자주그랬는데 솔직히 이런소리듣는나는 상처안받겠어? 맨날 힘들고 그래도 장난으로 넘기고 그러지말라고 그랬는데 이번엔진짜내가너무서러운거야 그래서진짜 가겠다고하니까 또 여태껏 키워온 나는 이렇게 쉽게 버리냐며 나한테 또 뭐라하대?난 어떡해야해..뭐가맞는걸까 어떻게하는게맞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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