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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엄마도 아빠도 없는건가

어렸을때부터 사람들은 날 싫어했어..유치원졸업하고 초등학교 저학년때 피아노학원에 다녔는데 그 학원에서 나만 다른초등학교고 사립초등학교라는 이유만으로 따당해서 그나마있던친구들도 다 내옆을떠나고 외롭게지냈어 그리고ㅠㅠ초등학교4학년때 부모님이 이혼했어..진짜너무힘들었어 진짜그때부터 마음의문을 닫았다고해야되나..음그래서 학교가도 거의아무말도안하고 그러다보니까 친했던 얘들이

인사도 못할정도로 어색한사이가되고 내옆엔 친구가 딱 두명남았더라..근데얘들은 내가왜말이 없어졌는지 모르고 내가 소심해졌다고 진짜너무지루하다고 같이있기싫다고 그러면서 날엄청욕했어 앞담도많이듣고 뒷담도엄청듣고 얘들이번호바꿔서 나욕하기도했어 그래도진짜버텨서 졸업했어..중1되서 새롭게 시작하고싶어서 성격을최대한 활발하게바꿨어 근데 그 학교에서 나랑제일친했던얘가 일진?그런얘들하고 싸운적이 있었어..그것때문에 일진ㅋㅋㄱ들이 나도 같이싫어했어 그래도정말버텼어 엄마한테죄송해서..중2때는 내가 어떤얘한테 욕문자보냈다고 의심을받았어 얘들한테 협박전화도 많이받고 내가 난진짜아니라고 경ㄹ찰서가서 번호추척해 보라고할때도 걔넨끝까지 날의심했어..그것때문에 또 힘들게 일년을보내고 올해 난 중3이됬어..그런데 그 중1때 내 친구랑 사이 안좋았던 얘들이랑 같은반이됬더라ㅋㅋ..그얘들이 내가 겨우사귄 친구한명 자기쪽으로 데려가고 나빼고 반얘들 전부다있는 반톡을 만들었어..진짜더이상은못참겠어 나죽고싶어 왜이렇게살아야되는지도모르겠어 전학가고싶은데 중3이니까 그냥버티래..엄마한테 반얘들싫다고하면 엄마는 적응하지 못하는 내탓을해..선생님들도 중3이니까 조금만 참으라는 말만 하신다..근데나정말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