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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이혼하고 싶다고 하신다.. 와ㅜㅜㅜ어제 처음으로 달려서해장해야되는데ㅠㅠㅠ 라면별로야??뭐로 해장해?
나는 딱 그렇다 오히려 새학기 첫날 애들이랑 엄청 좋았는데..ㅠㅠ 나에게 거부감이드는 무언가가 있나.. 애들다 친해져서 셀카찍고 그러는데 나만 ㅠㅠ
지나가다 다이어트 전단지를 꽃미남에게 받는다면 아 진짜 회사 이제 5개월차 되가고 그런데 진짜 사람들이랑 아직도 어색하고밥먹을때 한마디도 안하고 밥만 먹어월급도 조금주면서 퇴근 밤 12시에해...하...(백도 안바듬..)우리부서 과장이 진짜 짜증인데우리가 항상 9시정도면 비타500이나 이런 음료수들을 돌려서 마시거든 근데 이건 항상 차장님이 돌리시던거라 우리는 뭐 돌릴수도 없었어...근데 오늘 과장이 내 뒷자린데 이런거는 원래 나이많은 사람이 돌리는게 아니라 뒷사람들이 돌리는거 아니냐고그러는거야...그건 맞는 말이긴 한데 지금까지 쭉 그래왔고 솔직히 이거 돌리는거 차장님이 먹고 싶어야 돌리는 거거든진짜 일하는데 짜증이나...그냥 싫으면 싫다고 말을 하지 진짜 맨날 못마땅하다는 듯이우리가 여기 나 포함 세명이 들어왔는데 진짜 뭐가 그렇게 못마땅한가 말..
공무원이냐 중소기업이냐 빨리 사겨ㅠㅠ 4월쯤되면 다들 각자 노는애들끼리 묶여있어서 보이지않는벽? 그런거있어서 쉽게 끼이기 힘들어. 내아는애가 작년에 어디에도 못끼여서 다른애들이랑도 놀지만 겉돌면서 생활했었음.. 익인들 힘내서 친구들이랑 얼른얼른사겨!!
우리엄마가 중국인이라 밥할때 반찬을 맨날 중국식으로 해주는데 공부도하기싫은데 해야되고 자퇴한다해도 검정고시때문에공부해야되서싫고 아무것도하기싫고잠만자고싶다 그냥 죽을까 죽으면평생잘수있을텐데 학교가기너무싫디진짜
내 고민 들어줄이긴 ㅠㅠㅠㅠ 진심 나는 이 과에 오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하고나는 이 과에서 배우규 싶은 열의를 태우면서 왔는데지금 모든 게 다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다.이 과 자체가 특성상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거든?그래서 동아리나 조모임 이런게 중요해근데 오늘 처음 조모임했는데 나는 나름 잘 끝냈다고 생각하고나와서 걷고 있는데 내가 있는지 몰랐는지 어떤 애 둘이나를 엄청 까고 있더라...나중에 눈 마주쳤는데 막 도망가더라그리고 동아리 면접봤는데 떨어졌다.진심 나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이루기 위해서초중고 왕따였던 내 성격도 적극적이고 자기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나름 고쳤는데, 이루어지는 건 하나도 없어하기사...왕따였던 내가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바란 게 멍청한거지
나 금전사기당함....들어와서 봐줘봐... 예전에 친했는데 중간에 사이 나빠져서 지금은 어색한 친구 있거든학교 쭉 같이 올라오고 1년? 2년 전까지만 해도 지나가다 보면 손 인사하는 정도였는데 어는 순간 부터 하지 않게 되고.이번에 같은 반이 돼서 다시 친해질 수 있을까 하고 내심 기대 많이 했거든. 근데 걔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서로 같이 다닐 친구도 있는 데다가 아직 아는 척도 안 하고 있어.오늘도 그렇고 가끔 걔 혼자 있는 모습 보면 새 친구를 사귀는 마음으로? 다가가고 싶기도 하고,예전에 정말 친했던 만큼 말도 걸고 같이 웃고 싶기도 하고..처음엔 먼저 아는 척 해주길 바랐는데 말 걸어주길 계속 기다리는 건 아닌 것 같아서..근데 내가 막 먼저 다가가는 성격이 아니라 뭐라 말을 못 걸겠다..말을 걸어도 싫어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많이 돼..
반에서셋이씩다니는데한명이친구소유욕쩔어 평소에 그냥 얼굴이랑 이름만 알고 몇마디 나눠본 오빠가 있거든? 근데 내가 이오빠한테 호감이 있어서 카톡을 해보려고해 맨 첨 카톡을 어떻게 시작해볼까 ..? 아오... ㅠㅠㅠㅠㅠ 저 오빠랑 친해지고 싶은데 어떻게하면 친해져요? 이래볼까??? 너무 당돌하다생각할까 ㅠㅠㅠㅠ?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