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04)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야될까 가지말아야될까ㅠㅠㅠㅠㅜㅠㅠㅠ도와줘 나 좋아하는사람 안좋아라는사람차별해나쁘지? 그래서 왕따된건가봐이렇게살거ㅕ면 죽고싶다 나 우울증인 가봐.. 그냥 난 고등학생인데벌써부터 뭔가 등급이나눠진거같아좀 잘살고 해서 학교어머니회나 막이런데서 어머니활동하시고 학교선샹님들한테 먹을거돌리고반장부반장이야 햄버거쏜다고하면 하는거고..과외 에 학원 에백넘게쓰고모자란거없으니 자신감넘치고집에 돈많으니 잘꾸미고비싼거사입고사먹고....아버지대기업다니고.......그러다보니 샘들이나애들도다얘를좋아해난점점비참해지고열등감을더느끼고....이게뭔지이젠모르겠어오늘은그냥너무힘들다진짜....왜난안될까....나도최선을다했다고생각했는데....내가가진게없어서그런가.......이런생각들고....나도사랑받고싶고예쁨받고싶은데현실은그게안되니까점점 피곤해지고무감각해지고 무기력해지고....나도이런내가싫어...난 진짜 나중에결혼은못하겠어결혼해서 아이가 나같은 상처를입을게너무불쌍해...솔직히 집안의돈이.. 진짜 죽고싶다 올해는 더 힘든 하루 보내는거같아. 학교에서 일찍 와서 기분 좋게 티비보는데 말이야. 주방에서 부모님끼리 얘기하는데 지금 살고 있는 집을 팔고 원룸으로 나가야겠다고 안그래도 우리집 형편이 좋지는 않거든, 나쁜 생활도 아닌데 되게 애매해.ㅁ밀린 이자들은 많고 또 거기에 바쁘게 움직이는 부모님에 위에 언니나 오빠는 철 없이 돈이나 쓰고 다니고 그 밑에서 조용히 학교 다니며 지켜보는 내가 더 힘든 느낌이야. 이 상황에서 부모님한테 도움주는건 공부, 이거 하나라고 믿고 있는데 오늘 본 성적은 또 왜이렇게 낮고 모르겠다. 안그래도 내가 성격이 낯가림도 심하고해서 몇년간 반에서 혼자 지내고 학교에서 혼자 겉돌고 집에 오면 항상 울고, 부모님 앞에서 얘기할땐 다 괜찮다고 그러는데, 너무 힘들다. 비싼 돈 주고 다니는.. 이거 누가 잘못했는지 봐줄래? 최대한 객관적으로 쓸게! 나진짜 심각한고민인데 생일이5월인데 뭘해주면좋을까...너넨뭘 선물로받고싶니... 친구 너무 귀찮다.. 내가 모의고사는 아무리 해도 5등급 정도야 근데 내신은 그나마 2~3이란말이야내가 가고싶은 학과는 최저등급이 없어 그리고 합격컷하고 내 내신하고 거의 비슷하단말이야 그러면 그냥 쿨하게 정시 버리고3학년 1학기 내신 관리에 집중할까?...장난같은 댓글 진짜 달지말아줘ㅠㅠㅠㅠ지금 너무 힘들다 자신감이없어 ..ㅠㅠㅠ 여자애들한테 처럼 친절하게 못하겠어ㅠㅠ정도껏은 해주는데 막 달라붙고 그런거 있잖아막 친한척하고 아는척하면 어때??ㅠㅠ그냥 아는 애가내 성격이 되게 활발한데 남자애들한테는 ㅠㅠㅠ왜 이러지.. 나년 괘뚱뚱하당 익인이들 과민성대장증후군 앓고있는 사람 있어ㅠㅠㅠ? 혹시 있는 익인이들 이거 배에서 소리나거나 하는거 어째 참는 법 없을까ㅠㅠㅠㅠ? 야 누가 나 위로좀 해줄사람..나 진짜 자살하고 싶다... 내친구가 있는데 걔랑 나랑 같이 하교했어 걸어갔는데 걔는 20분정도 걸리고 나는 더쭉 걸어가서 40분정도 걸려 근데너무 피곤한거야 학원에서 계속 졸고 그래서 올해부터는 버스타고 갈려고 마음먹고 걔한테 나이제 버스타고 다닌다고 너무 피곤하다고 그러니까 자기를 배신했느니 어쨌느니 하면서 장난식으로 몰아붙이는데 갑자기 짜증이 확나는거야 근데 그냥 참고 학원에서도 몇번 혼났다고 그런식으로 말하고 넘어갔는데 방금도 카톡왔다..집같이갈수있냐고 아진짜 얘를 어떡하지나는 얘 싫어하고 걔도 나 싫어하는것같은데 그냥 집같이 갈사람 없어서 이러는거같애..아진짜싫다 어떻게 떨치지 이전 1 ··· 8 9 10 11 12 13 다음